P2E 게임 코인 관련주 정리

P2E 게임 코인 관련주 정리

P2E 게임 코인 관련주 정리

과거 1세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정해진 공급 수량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화폐의 기능만 지원했었습니다. 이후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새는 정말 다양한 사용처의 코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P2E 게임 코인입니다. 재미로 계산해보는 P2E 게임 일 수익 계산 정말 재미로 계산해보는 P2E게임 일일 수익 계산입니다. P2E 게임이라는 게 정말 빠른 속도(시간 단위). 우선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우리 말로는 'EARN(얻기) 위해 PLAY(게임)한다'가 되겠습니다.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게임은 게임사가 발매를 하고, 그 게임 개발에 대한 수익을 온전히 게임사가 가져가는 형태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임 코인

반면 탈중앙화(운영사가 없거나 기능이 축소됨)를 목표로 하는 코인시장에서의 게임 = P2E는 플레이어들의 '수익성'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즉 기존 게임들과 P2E 게임의 차이는, "플레이어들이 단순 게임을 하면서 즐긴다 VS 플레이어들이 즐기면서 돈도 번다"라는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라는 게임을 예시로 보면 될 듯싶습니다. 일명 무돌이라는 이 게임은 처음에 2~3시간만 플레이하면, 그 뒤로는 매일마다 20~30분씩 게임해 하루에 100 무돌 코인(최고점 기준 100개에 5만 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들지 않는 상당히 혜자스러운 게임이었는데 정부의 규제를 때려 맞고 장렬하게 없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규제가 강한 나라라 신규 미래 먹거리를 키우기는커녕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2E는 아직까진 해외에 있는 게임을 하는 게 낫습니다.

 

P2E 문제점과 해결방안

우리나라에 P2E 규제가 풀리고 제대로된 게임이 나오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니, 듣기만 해도 귀가 솔깃해지지만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P2E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p2e의 개발자가 모든 토큰(코인)을 대량으로 덤핑 하여 도망치면 값어치는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투자사가 빠방 하지 않다거나, 국산 관련된 코인의 경우 이런 일이 더 빈번하게 벌어집니다. 사람들은 한탕만 하고 튀자는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코인 관련해서는 국산 코인은 아예 투자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예전에 BNB히어로즈라는 p2e 게임이 있었는데 개발자가 러그 풀 했습니다. 근데 유튜브 짤보면 5 DAY ROI (5일에 원금 회수)라는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이 나타났습니다.

 

고이율 디파이 곡괭이 코인

이처럼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이 말도안되게 높은 코인들은 고이율 디파이 곡괭이 코인을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대다수의 p2e 게임들이 오랜 기간 버티지 못하고 3개월 이내에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얻은 토큰을 다들 갖다 팔려고 하는 P2E 코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토크 노믹스가 잘 짜여있지 않고 높은 수익률을 주는 스캠 P2E 게임들은 초기 진입자가 아니면 돈을 벌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P2E 코인에 투자를 하실 때에는, 반드시 게임을 해서 얻는 토큰의 사용처가 어떤지 확인하고 투자를 해주시길 바랍니다.